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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2015)

★★★☆☆

호러. 미스터리.

50명의 사람들이 원을 그리며 서 있다. 간단한 규칙이 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움직이면 죽는다. 그리고 몇 분의 시간이 지날 때까지 투표를 해서 누군가를 선택하지 않으면, 무작위로 한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투표로 선택된 사람도 죽는다. 50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눈을 뜬다. 깔끔한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밀고나가는 작품이다. 그만큼 인상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지만 50명의 군중들을 개성있게 그리며 개연적으로 전개해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완벽하다고 할 순 없으며, 중간중간 타당해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만 충분히 소품으로 즐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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