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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080602

1. 뫼신 사냥꾼 완독!

2. 구성의 치밀함은 얼마전 나온 라크리모사 보다 떨어지지만 캐릭터 하나 만큼은 먹어주지 않나 싶다. 서리! 소소리! 후편인 뫼신 지기가 참 기대되는 바이다.

3. 조만간에 제대로된 리뷰/서평/독서감상문을 하려고 하는데, 뭐 이리 귀찮은지. 그래도 재미있게 읽은 소설을 중심으로 써나갈 예정이다. 아무래도 첫번째는 양말 줍는 소년.

4. 읽을 책이 남았는데 살 책이 또 생겼다. 아래는 대강 적는 목록.

파우스트 2 - 한권씩 모을 생각. 라이트 노벨은 다른거 보다 파우스트 쪽이 더 좋다.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 - 올래님의 적극적 추천. 안그래도 살 생각이었는데 미루고 있었다.

미얄의 추천 3 - 오트슨 자다 왔나요? 왜 이제 냄? 이번에도 별거 없으면 4권은 국물도 없을줄 아시져.

손톱 - 김종일. 금룡상 3회 수상작이었던 몸을 썼던 그 분. 한국 공포는 발전하길 기다리면서 사모으고 있다. 이건 기대도 좀 하는 편이고. 몸에 단편 몇개는 기억에 남으니까.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 황금가지 밀리언 셀러 클럽 한국편 11번째 소설. 아켈다마 빼고 다 산 상태. 이번에도 나왔으니 사보자 싶다. 기대되는건 저번 ‘b컷’의 최혁곤 작품. 그런데 b컷 절정 부분에서 너무 식어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번에는 단편이니 두고봐야겠다.

고래 - 파르마콘님 추천. 문학동네 수상작은 언제나 재미있었으니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사육장 쪽으로 - 아오이 가든의 편혜영. 아오이 가든의 끈적끈적함이 유별났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여하튼 이쪽도 환상 소설이라는 명목아래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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