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080701
1. 상반기 결산!
과연 이번 1월에서 6월까지 무엇을 하며 살았는가!
2.
얼터너티브 드림, 아오이 가든, 사람의아들, 스켈레톤 크루(상, 하), 양말 줍는 소년(1, 2, 3), 오를라, 용의 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판타스틱(1, 2, 3, 4, 5, 6월호),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1, 2, 3), 벨로아 궁정일기(1, 2), 시계태엽 오렌지, 뫼신사냥꾼 (상, 하), 라크리모사, GGG, 쓸쓸함의 주파수, 파우스트 2월호, 목조르는 로맨티스트, 암흑 동화, GOTH, 미얄의 추천 3,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All You Need Is Kill
읽고 또 읽은건 빼고 이번 년도 들어서 산 책 목록. 권 수로 따지면, 에. 서른 여섯권.
고3 됬다고 좀 느슨해졌다.
그나저나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은, 양말 줍는 소년과 GOTH. 이 두 책은 그야말로 평생 기억에 남을듯. 승리의 콜린! 승리의 오츠이치!
그 다음으로는 라크리모사와 All You Need Is Kill,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벨로아 궁정일기. 다른 책들도 전반적으로 보자면 괜찮은 선택들이었다. 차라리 보고 후회한 책을 찍는게 좋을거 같은데……
굳이 고르자면 얼터너티브 드림과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의 몇몇 단편들이 그렇지 않나 싶다. 재미없는건 진짜 재미없었다. 뭐야 그게. 아, 인간의~ 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 내 독서가 부족한거겠지만 외국 도서로 예시를 든게 너무 많아서 알아먹기도 힘들다.
3. 독서는 여기까지 하고. 뭘 썼으려나?
생각나는건 두개 밖에 없네. 아래에서랑 거인.
거인은 이번달에 완성한 그거고, 아래에서는 8회 판단대 우승, 문장 월간 수상.
……나, 나쁘지는 않구나. 양이 바닥이라서 그렇지.
습작으로만 치면 한쪽에 꿍쳐둔 쓰다만건 대충 100KB정도 쌓인거 같다. 그런데 정리한게 작년인가? 올해에도 한번했나?
4. 생각해보니까 반성을 해야할듯.
반성의 시간을 가집시다.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