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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080628

1. 새벽 다섯시.

2. 한달 동안 미루고 미루던 단편을 드디어 다 썼다. 고작 10kb. 나는 이 글을 하루에 한 문단씩 썼다. 물론 ‘오늘에야 말로 반드시 완성시킨다’ 는 포부를 매일 같이 간직햇지만, 그러지 못했다. 다행히도 오늘에서야 성공하기는 했지만.

3. 그런데 퇴고는 못했다. 내일 학교다녀와서 해야지.

4. 절반 분량을 조금전 한시간 만에 완성시킨게 판타지. 각잡고 쓰면 금방 쓰는데 왜 평소에는 이렇게나 쓰기 싫은걸까. 아. 그나저나 자살은 안해도 되겠다.

5. 공포 단편인데, 판공추대 전에 쓰기 시작했다면, 판공추대에 이것을 냈을 것이다.

6. 잠온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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