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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080901

1. 시드노벨 분서 사건이 있었습니다.

누가 시드 노벨의 작품 중 하나인 ‘정의소녀환상’을 태웠다고 하는데,

그걸 시드 노벨 홈페이지에 올리셨다고 합니다.

2. 작가의 책을 태우면 작가에게 실례가 되지 않느냐 했는데,

어차피 독자는 소비자니까 자기가 돈 주고 산책이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3. 그나저나 시벨러(시드노벨상주인구) 중 누군가가 이런말을 했지요.

“출판 하시게 되신다면 이 때를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정소환(정의소녀환상)의 작가 키온(키에트리온?) 님은 시드 노벨 출판 전에

꽤 명작이라 일컬어지던 라이트 노벨 몇개를 신랄하게 까댔죠.

그러고서 출판을 했습니다.

읽어보지는 않아서 소설을 까지는 않겠지만

작가는 충분히 지적당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5. 미얄의 추천 4권의 후기는 꽤 재미있습니다.

얼토당토않은 객관식 문제를 낸거 같지만,

미얄의 봉사가 언급되기도 했고,

키온이 미얄의 추천을 까면서 했던 말인 ‘덜 구워진 케이크’를 언급하기도 했죠.

(참고로, 미얄빠들은 키온의 소설은 밀가루 범벅이 아니냐 말했지요.)

6. 마침 미얄의 추천을 다시 읽는데 4권을 읽고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이것저것 센스 같은걸 보면 오트슨에 대한 호감이 더 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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