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ae.me

잡담081021

1.

실로 난감하기 이를 때 없는 일이다.

잡지 판타스틱은 출간 당시,

그 소식만으로도 장르 문학 초입자였던 -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본인을 두근거리게 했던 잡지이다.

뭣보다도 처음으로 꼬박꼬박 사들였던 잡지이기도 하고.

2.

소문에 따르면 휴간되는 다수의 잡지는 대체로 폐간이나 다름 없었고,

이번 판타스틱의 휴간 또한 마찬가지라는 이야기가 있다.

진심으로 바라건데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3.

마음을 그렇게 타오르게 만들고 이제사 사라지겠다니.

그럴 수는 없지.

← 잡담081019  잡담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