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091018
1.
장르문학계 단신
어제 SF 도서관에서 콜린 님과의 만남 행사가 있었음 : grovenor.egloos.com/1959617
19일 날 더미라는 신작이 다음 문학 속 세상에서 연재된다. 이타카랑 단단히 엮인듯.
제이노블서 했던 배틀N 종료. 투표와 동시에 덧글달기 이벤트 중 : http://jnovel.co.kr/battlen.php
판타스틱 내년 1월 부터 월간으로 재간. 판권은 시공사가 가져갔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결과 발표 되었음 : http://twinpix.egloos.com/4551931
북박스 책내던거 접더니 에서 와이(Y)노블 만들었음 : http://ynovel.egloos.com/2642548
그 외에,
시드노벨 메인에 뜨는 소녀들 프로필을 받았었음.
북스피어에서 독자 교정 엠티 신청 받았었음.
둘 다 14일 까지였음.
2.
주목할만한 포스트
라이트노벨 이야기
셸먼 : ‘장르중간지구’로의 라이트노벨 http://tpfajs.egloos.com/2547724
ㄴ 크로이츠 : 『파우스트』작가진의 온도차를 논해보려… http://tale.egloos.com/5091262
와이노블?
네오바람 : http://neoakira14.egloos.com/1958098
장르 차별
표도기 : 장르에 대한 편견 이야기 http://pyodogi.com/110069647968
라이트노벨 연표
크로이츠 : 라이트노벨과 그 관련작품으로 보는… http://tale.egloos.com/5097622
3.
잉여라는건 남는다는 말이고, 잉여 인간이라는 말은 남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남는다고? 그게 무슨말이야? ―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분명 이 세상을 구성하는데에 있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인간이라는 뜻인 것 같다. 하지만 없어도 되는게 과연 인간일까? 그렇다. 잉여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잉간이다. 그들의 삶은 인생이 아니다. 잉생이다. 잉생을 살면서 인생을 사는 척 하면 안된다. 근데 잘 안되는 것 같다.
4.
나는 쉽게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꼭 그런건 아닌 것 같다. 다 읽게 한건 좋은데 다 읽고 또 봐야겠단 생각이 안들면 그 소설은 소설의 가치를 모두 발휘한게 아닌 것 같다. 잉크는 좀 쳐다 본다고 닳는게 아닌데. 독자는 언제든지 페이지 앞으로 넘길 수 있는데. 갈수록 자꾸 이상한 곳에 얽매여 있었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그런 글 쓰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하지만 역시 소설은 일단 쉽게 읽힐 수 있어야한다. 한번도 못 읽히는 글이랑 한번 만 읽히는 글이랑 비교하면 후자가 더 낫다. 2진수에서 0과 1의 차이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