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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취향

편견과 취향은 그 토대가 같다고 생각한다. 단지 싫은 것과 좋은 것의 차이 정도 아닐까. 우리가 편견을 버려야한다면 취향 또한 가져야할 이유는 특별히 없지 않을까.

어떤 장르에 대한 기호는 취향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불호의 기반도 취향이다. 다른말을 사용하면 편견일 것이다. 편견이 잘못된 지식, 불편한 경험에 의해 생긴다면 취향 또한 그것에 대해 옳게 보지 않기 때문에 생겨났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왜 그것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그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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